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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경상북도 문경시] 영남요 영남요 - 홈페이지 http://www.baeksan-kimjungok.com - 영남요 054-571-0907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579증평 괴산리화령 터널 요금소 700m에 위치한 영남요(沙器匠)는 도자기류를 취급하고 있다. 백산의 7대 조인 김추임은 문경군 관음리 생이며, 그 일생을 도자계에 바쳤다. 2대조의 김광균, 3대의 김영수 그리고 4대의 김낙집에 이어 백산의 조부 김운희는 그 기능이 특별히 빼어났기 때문에 경기도 광주군 분원리에 있는 조선왕조의 관요에 발탁되어 록로의 명장으로서 이름을 높였으며, 또한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차대의 김장수는 조업을 이어 지금의 김백산에게 작도의 진수를 정수케 하였다. 백산의 가마는 망송이 가마의 일종으로 일컬어지며 200년 이래로 적송..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전통시장 점촌전통시장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신흥시장길 19 신흥상가점촌 전통시장은 경상북도 문경시 흥덕동에 있다. 1995년 개장한 신흥시장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점촌 지역의 대표적인 시장으로 매월 끝자리 3일과 8일에 오일장이 열린다. 장날에는 200여 개의 점포와 200여 개의 노점상이 손님을 맞이한다. 농산물, 수산물, 의류, 음식 등을 팔고, 특히 문경 특산물인 문경 사과, 문경 오미자, 약돌 한우, 약돌 돼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 소개 정보 - 장서는날 : 매월 끝자리 3, 8일 - 영업시간 : 점포별 상이 - 쉬는날 : 점포별 상이 - 판매품목 : 농산물, 수산물..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시장 (5, 10일) 농암시장 (5, 10일) - 문경시청 경제진흥과 054-550-6393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농암2길 12경북 문경 농암 시장은 1980년에 수해를 겪으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 1981년도에 개설허가를 받았다. 산간 농촌을 배경으로 하여 60~70년대에는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졌으나 농촌이 농 현상과 더불어 현재는 겨우 그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설정이다. 장날에는 비교적 일찍 거래가 시작되나 정오를 전후해서 파장이 되며 철 따라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도라지 등의 무공해 산채가 비교적 많이 출하되고 있다. 문경의 거래되는 특산품으로는 청국장과 오이지가 있다. 청국장은 순수 우리 콩으로 옛 전통방식 그대로 숙성 발효시킨 고향의 맛 그대로이며 불포화 지방산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성인병 예방..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전통시장(3, 8일) 점촌전통시장(3, 8일) - 신흥전통시장 상인회 054-553-3208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신흥시장길 19 (흥덕동,신흥상가)점촌전통시장은 매월 3, 8, 13, 18, 23, 28일에 장이 열린다. 장날 점촌전통시장에는 주흘산 등지에서 채취된 향긋한 나물들이 많이 나오며, 200여 개의 점포들과 200여 명의 노점상들이 손님맞이를 한다. 비가림 아케이드시설, 바닥포장 등의 시장현대화사업이 완료된 상태라 모든 것들이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고, 오가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다. 신흥교회에서 농협하나로마트에 이르는 길과 그 우측 안쪽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특히 안쪽 땅바닥에는 인근 농촌에서 곡물이나 채소류·나물류 등을 갖고 나온 판매자들이 길게 줄지어 앉아 있다.  ※ 소개 정보 - 장서는날 : 3일,.. 더보기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 전통한지 문경 전통한지 -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속리길 40유서 깊은 심산계곡에 순박한 마음으로 반세기 동안 한지를 옛날 그대로 생산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한 번도 한지를 떠나 그리고 장소를 떠나 생활해 본 적이 없다. 전통을 잇기 위해 한지 제작도구(밭, 발추, 궁글통, 초지통, 닥방망이, 건조기)를 옛것 그대로 사용하고 한지를 뜨는 방식도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 문경한지장 김삼식 씨는 10여 년 전부터 들어온 값싼 중국산 닥나무는 이용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 땅의 닥나무를 써야 제대로 된 한지가 나온다"라며 우리의 닥나무만 고집하고 있다. 닥나무 껍질의 외피를 없앨 때 사용하는 가성소다를 전혀 쓰지 않고, 직접 칼날을 벗겨내기 때문에 시설비 부담은 덜지만 한지를 만드는 데는 남들보다 2∼3배의 시간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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