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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 관광명품관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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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명품관 (포항)


- 한국관광명품관
054-284-0849, 054-284-0848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기념품들만을 한곳에 집결한 한국 관광명품관은 수상업체들의 협의체인 ‘한국 관광명품 협의회’에서 운영 중이다. 수상 제품에 대한 판매는 물론 포항 및 한국 관광에 대한 안내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은 ‘새 천년 일출행사’, ‘상생의 손 조형물’, ‘국립등대 박물관’ 등으로 유명하며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 개설되는 한국 관광명품관은 한국 우수 관광기념품의 전시장이자 포항의 관광기념품 판매 명소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영업시간 : 09:30~19:00
※ 정확한 안내는 전화 문의 요망
- 쉬는날 : 연중무휴
- 판매품목 : 기념품
- 문의및안내 : 054-284-0848~9
- 화장실설명 : 완비
- 유모차대여정보 : 불가
- 신용카드가능정보 : 가능










◎ 주위 관광 정보

⊙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s://geotourism.or.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곶 해안가에 서서 육지 쪽을 바라보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계단 모양의 해안단구를 관찰할 수 있다. 해안단구는 주로 동해안 남부에서 잘 관찰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호미곶 일대의 해안단구는 다른 곳보다 평평한 땅(단구면)이 잘 구분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안단구로 손꼽히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는 4개의 단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단구면은 현재 해안선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파도에 의해 계속 깎여나가고 있다.

두 번째 단구면은 주로 도로와 여러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 번째 단구면과 네 번째 단구면은 호미곶 주민들의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호미곶 해안단구는 동해가 열리면서 만들어진 해안이 융기하면서 만들어졌으며, 동해가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있었던 동해 해수면 변동과 지각 운동을 기록하고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 새천년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새천년기념관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에 자리한 기념관이다. 새천년 국가 지정 일출 행사 개최를 기념하고 민족화합을 통한 통일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고자 개관하였다.
새천년기념관은 전시실, 바다화석박물관, 한국수석포항박물관,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를 통해 포항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 문화, 산업, 미래비전 등을 패널과 디오라마를 통해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옥상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호미곶 일대 해안선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 호미곶 해맞이광장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

- 전화번호
호미곶 해맞이광장 관리사무소 054-270-5806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호랑이는 꼬리의 힘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한다고 하여 호랑이 꼬리는 국운상승과 국태민안의 상징이겠기에, 여기 호미곶에 일제는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으려 하였으며 한반도를 연약한 토끼에 비유해 이곳을 토끼꼬리로 비하해 부르기도 하였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이곳 호미곶의 일출시각은 아침 7시 32분(1999. 1. 1일 기준)으로 명실공히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이곳에서 1999년 12월 31일~2000년 1월 1일에 걸쳐 새천년 국가행사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다. 또한 호미곶 주변에는 1908년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와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과 암울했던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에 온몸을 던진 이육사의 곧은 절개와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청포도 시비(詩碑) 및 동해의 청정 해수를 이용한 대보 해수탕이 있다.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됐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 국립등대박물관


- 홈페이지
https://www.lighthouse-museum.or.kr/ko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국립등대박물관은 1985년 개관한 박물관이다. 1982년 우리나라 최대의 유인등대인 호미곶등대가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자, 당시 영일군에서 건물을 짓고 포항지방해운항만청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호미곶등대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2000년 확장 사업을 거쳐 등대원 생활관, 운항 체험실, 등대 유물관, 등대 과학관, 야외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2002년에는 국립등대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한국 등대의 발달사와 각종 해양 수산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로, 이곳에는 등대 관련 자료 및 소장품 3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외의 체험 프로그램은 국제항로표지 포럼, 등대 불빛 탐험대, 항로표지 전문교육과정 등이 있다.

⊙ 호미곶 등대


- 홈페이지
https://pohang.mof.g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우리나라 지도상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다. 이곳을 ‘호미곶’ 혹은 ‘동외곶’이라고 하는데, 서쪽으로는 영일만, 동쪽으로는 동해와 만나고 있어 일명 ‘대보(大甫) 등대’라고도 한다. 높이 26.4m, 둘레는 밑부분이 24m, 윗부분이 17m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겉모습은 8 각형의 탑 형식으로 근대식 건축 양식을 사용하여 지었는데,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로만 쌓아 올려, 오늘날의 건축관계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한다. 내부는 6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층의 천장마다 조선 왕실의 상징무늬인 배꽃모양의 문장(紋章)이 조각되어 있다. 1909년에 건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 건축사적·국가유산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 호미곶 해수탕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 포항 독수리바위


- 홈페이지
https://www.pohang.go.kr/phtou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226 부근

독수리바위는 오랜 세월 동안 풍화작용으로 인해 조각된 바위의 형상이 독수리의 부리를 닮은 바위이다. 본래 이 지역은 풍파가 심하면 고기(청어)가 밀려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여 까꾸리(갈고리의 방언)로 끌었다는 뜻에서 지어진 지명으로 [까꾸리개]라고도 부른다. 독수리바위를 가까이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내려가면 바닥에 독수리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고, 인근에는 갈매기 조형물도 있다. 호미곶의 땅끝인 이곳에서 서쪽으로 지는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면 대흥산 너머 층층의 산과 시가지, 일렁이는 포스코 굴뚝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절경이다.

⊙ 썬빌리지펜션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sun-village.c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로 1188

썬빌리지펜션 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희망대로, 동해안로,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동해안의 장쾌한 풍광을 코앞에서 조망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덕분에 캠핑장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다. 더불어 광활한 바다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82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80면과 데크 2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5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을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포항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많다.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항 등인데, 이 주변에는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라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 그린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greenautocamp.co.kr/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로 1178

그린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희망대로, 동해안로,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바닷가 앞 숲속에 터를 잡아 휴가철엔 캠핑과 더불어 해수욕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게다가 울창한 숲이 자연 그늘을 만들어 주어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화로대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주고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항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해산물 등을 내놓은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 홈페이지
http://caravanspa.com/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64

글램핑 앤 카라반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발아래로 호미곶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9대가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 내부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비롯해 구룡포항, 삼정해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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