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334-48
장고항에 있는 당진시 수산물 유통센터는 단층으로 되어있으며, 큰 규모는 아니지만 청결한 내부와 싱싱한 수산물이 있는 수산물 유통센터이다. 수산물판매장 20개소와 건어물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럭, 광어, 도다리 등 횟감으로 좋은 활어와 바지락, 참소라, 해삼, 낙지 등 서해안에서 나는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각 코너별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현장에서 해산물 구매 후 바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소개 정보
- 규모 : 부지면적 7,209㎡ / 건물면적 1,153㎡ (단층 건물)
- 영업시간 : - 평일 09:00~20:00
- 주말 09:00~21:00
- 쉬는날 : 연중무휴
- 개장일 : 2012년 12월 28일
- 판매품목 : 실치 / 우럭 / 광어 / 농어 / 노래미 / 넙치 / 감성돔 등
- 문의및안내 : 당진시청 수산팀 041-350-4271
- 주차시설 : 가능 (72대)
- 화장실설명 : 화장실 4개소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 제조자 이름
◎ 입점브랜드
◎ 주위 관광 정보
⊙ 당진 용천굴
- 홈페이지
http://www.dangji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충남 당진시 장고항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다. 이 노적봉에서 뒤로 돌아가면 용천굴이 숨겨져 있는데 이곳이 새로운 포토스폿이다. 용천굴은 굴 위로 용이 승천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이한 바위 사이로 푸른 하늘이 보인다. 햇살이 들어오면 그야말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하는 곳이다. 오랜 시간 동안 바닷물과 해풍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작품이다.
⊙ 당진 장고항
- 홈페이지
https://www.dangjin.go.kr/tour.do
- 석문면사무소
041-360-8220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장고항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2리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어촌으로 주로 어업에 종사한다. 이곳의 즐길거리는 썰물 때 바지락 잡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왜목마을 해돋이로 유명한 노적봉이 있는 끝자락에서 갯바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실치가 많이 나고 있으며 매년 3~4월에는 실치축제가 열리고 있다. 항구에서 배로 20~30분 정도 나가면 우럭, 노래미, 광어 등의 손맛을 볼 수 있으며, 운 좋은 날에는 3시간 동안 20~30수를 잡을 수도 있다. 바다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장고항 인근의 왜목마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심훈이 소설 상록수를 썼던 필경사 등 둘러볼 곳이 많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용무치항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용무치항은 석문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도 관통하는 곳으로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해안가의 작은 포구이다.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한다. 이곳은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채취하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
⊙ 수덕회관
- 수덕회관
041-352-7787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로 297
수덕회관은 싱싱한 활어회와 매운탕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장고항의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전망이 좋을뿐 아니라 민박과 낚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태균네횟집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방조제로 1798-8
태균네횟집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다. 난전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외관이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럭, 광어, 찰광어, 놀래미, 농어, 도다리 등 생선회다. 이 밖에 통매운탕, 아나고구이, 꽃게탕, 연포탕, 칼국수 등을 판다. 송악IC와 가깝고, 인근에 왜목마을 해수욕장, 장고항이 있다.
⊙ 마섬포구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마섬포구는 당진시 석문방조제 끝자락에 자리 잡은 포구다.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나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해 질 녘 풍경도 좋아 관광객은 물론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다.
마섬포구는 당진 9미 가운데 하나인 간자미로 유명하다. 간자미는 서해에서 1년 내내 잡히는 어종으로 언제나 맛볼 수 있다. 하지만 산란기인 여름에 더욱 맛이 좋다. 간자미는 당진에서도 마섬포구가 가장 유명하다. 포구 주변에 간자미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간자미, 미나리, 오이 등을 양념에 버무린 간자미회무침을 대표 메뉴로 내놓는다.
마섬포구에서 6km가량 떨어진 거리에 왜목마을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 신준호카페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afe_sjh.official/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해안로 128-10
신준호카페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하고 있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카페 외부가 인상적이며, 당진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일출커피와 일몰커피이다. 이 밖에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음료 및 디저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 등 멋진 포토존도 조성되어 있다.
⊙ 석문 국가산업단지 음악분수대
- 홈페이지
https://tour.chungnam.go.kr/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로 1755
유채꽃 군락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음악분수와 더불어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석문산단 유채꽃은 주변 호수와 바다, 그리고 음악분수와 어우러지며 산업단지에 밟은 색을 입혀주고 있다. 주변에 장고항, 왜목마을과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 명소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당진 관광정보센터에서 당진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내부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한눈에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 국화도
- 홈페이지
화성시문화관광 https://tour.hscity.go.kr/NEW/0index/index.jsp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 지점에 위치한다. 섬 동쪽은 당진군 석문면, 북쪽은 입파도와 인접된 유인도로 바지락・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지역 어촌마을이다.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만(晩)’자를 써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때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바꿔 부르게 되었는데, 실제로 섬 전체에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다. 국화도는 배를 타고 장고항에서 10분, 궁평항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며,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다. 장고항에서 여객선으로 10분정도 거리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섬으로 장고항에서 바라보는 국화도는 섬을 온통 뒤덮고 있는 소나무숲 때문에 사람이 살지 않는 섬처럼 보인다. 나들이 명소로 손색이 없는 풍광을 자랑하는 국화도는 당일치기 코스로도 좋지만 하루 이틀 섬에 머무르며 고즈넉하고 소박한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끼고 휴식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경사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은 해수욕장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아이와 함께 호미를 들고 나가 고둥과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잡거나 어선을 타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시리도록 예쁜 들국화 외딴섬 국화도이다.
⊙ 화성 국화리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https://tour.hscity.g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국화길 8
국화도는 조선 시대에 유배지였을 정도로 조용하고 자그마한 섬으로 현재 22가구에 6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배에서 내려 선착장을 지나 민박집이 있는 곳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왠지 낯익은 단층건물 하나가 눈에 들어오는데 교실이 두 칸뿐인 국화 분교로 지금은 폐교된 상태이다. 장고항이나 왜목마을에서 바라보면 국화도와 형제처럼 나란히 토끼섬이 떠 있는데, 500m쯤 되는 국화도와 토끼섬 사이에는 썰물 때에 갯바위와 모래밭이 드러나 걸어서 건너갈 수 있고, 이 바닷길 주변에는 고동을 비롯한 각종 조개가 많아 누구든지 호미와 망태기를 하나 들고 나서면 1시간 만에 가득 채울 정도이다. 국화도 선착장 마을에서 야트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바위투성이인 동쪽 해안과는 달리, 조개껍질과 모래가 적당히 어우러진 천혜의 해수욕장이 활처럼 동그랗게 펼쳐져 길게 이어진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와 자잘한 자갈이 섞여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해답지 않게 물이 매우 맑아 스쿠버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지역으로, 해수욕장 서쪽에 있는 매박섬도 토끼섬과 마찬가지로 썰물 때에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갈 수 있다. 국화도 해수욕장의 동쪽 끝은 바위지대이고, 부근의 산자락엔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서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북향한 해수욕장 앞에 서면 바다 건너편 입화도와 도리도가 빤히 건너다보인다. 이처럼 해수욕은 기본이고, 어선도 타보고 개펄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국화도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청남도 태안군] 해옥공예 (2) | 2025.03.24 |
---|---|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 수산물시장 (3) | 2025.03.14 |
[충청남도 예산군] 전통예산옹기 (1) | 2025.03.12 |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동부시장(태안상설시장) (1) | 2025.03.10 |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항수산시장 (0) | 2025.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