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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제주칠성로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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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칠성로상점가


- 홈페이지
www.jeju7star.com

- 제주칠성로상점가조합
064-723-1510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3길 12 (일도일동)

칠성로는 예로부터 조성된 제주의 전통 상권이며, 쇼핑의 거리이다. 제주의 명동 패션의 1번지로 통하는 이곳의 명칭은 북두칠성에서 유래하여 별모양 조명시설과 물놀이를 즐길수 있는 산지천 음악분수대가 있으며 젊은이들에게 데이트 공간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인근에 흑돼지거리와 산지천 동문시장이 있으며 중앙지하상가를 인접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 약 450개 점포
- 영업시간 : 06:00~22:00
- 쉬는날 : 연중무휴 (매장마다 상이)
- 판매품목 : 스포츠의류, 신발, 잡화, 가방, 의류 등
- 판매품목별가격 : 모든 매장별, 품목별 상이
- 문의및안내 : 064-723-1510
- 주차시설 : 가능
- 화장실설명 : 있음
- 유모차대여정보 : 가능
- 신용카드가능정보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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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조천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146-8 (일도일동)

제주시의 도심 한복판, 간세라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제주 시내권에 박힌 보석같은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해 준다. 4.3 당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져 흔적만 남은 곤을동 마을 터에서 제주의 아픈 상처를 되새기면서 신촌으로 제사 먹으러 가던 옛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18코스의 절정, 시비코지에서 닭모루로 이어지는 바당길은 숨이 탁 트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흑돼지거리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제주항 탑동광장 부근에 조성된 제주 흑돼지 거리는 제주의 특산물인 흑돼지 전문점 30여 개가 모여 있는 골목으로, 흑돼지를 맛보고 싶다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흑돼지 거리는 30여 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초입에는 흑돼지 거리 간판 조형물과 돼지 동상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단번에 흑돼지 거리임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흑돼지는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쫄깃하고 영양도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흑돼지고기를 구워 꽃멸치 젓갈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여 씹을수록 입맛을 돋게 한다.
주변에는 칠성로 쇼핑거리, 동문재래시장, 생태하천 산지천, 100년 전통의 산지 등대, 탑동광장 등 여러 관광지가 있는 제주 특화 거리이다.

⊙ 산지천갤러리


- 홈페이지
http://www.sjcgallery.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산지천 갤러리는 녹수장, 금성장이라는 이름의 여관 건물을 재생하여 만든 문화공간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산지천 복원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으로 노후 건물들의 철거가 진행되었으나, 산지천 갤러리가 들어선 건물을 포함하여 고씨가옥, 유성식품 등 다섯 곳은 기존 원도심의 풍경을 담고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목소리를 통해 산지천 갤러리라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산지천 갤러리는 전문전시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 호떡골목


- 홈페이지
https://terms.naver.com/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 16 (일도일동)

1945년에 형성되어 제주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시장인 동문재래시장에는 그 세월만큼이나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호떡 골목이 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제주 도민이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이곳에서 따뜻한 호떡을 먹은 추억 하나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호떡 골목은 동문재래시장 1번 게이트 입구에서부터 왼쪽으로 길게 줄지어 가게들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시장이 처음 생길 때부터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게부터, 빙떡, 쑥 호떡을 곁들여 파는 가게, 푸짐한 잡채가 한가득 들어간 잡채 호떡, 이색적인 다금바리 빵까지 조금씩 다른 콘셉트의 호떡으로 입맛 따라, 취향 따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 제로포인트트레일


- 홈페이지
https://zeropointtrail.com/
https://www.instagram.com/zero_station_in_jeju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5 (건입동)

기존의 일반적인 한라산 등산이 해발 650~750m 인근의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한다면 제로포인트트레일은 한라산을 해발 0m 에서 1947m 까지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참가자의 두 다리로 오르는 총장 31km 의 ‘Sea To Summit’ 트레킹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첫마음, 한계의 도전, 자신과의 싸움, 리스타트 등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참가자 연령층을 가지고 있다. 완주하신 참가자께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제로포인트트레일의 공식 운영처인 ‘제로스테이션’에 완주 기념 명패가 영구 부착된다.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이 아니며 참가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하는 개별 출발 상설 프로그램)

⊙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2


- 홈페이지
http://www.arariomuseum.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3

아라리오뮤지엄의 다섯 번째 전시공간으로 산지천의 옛 기억이 묻어있는 기존 건물의 흔적과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는 한 때 제주시 원도심의 최대 번화가로, 제주항과 가까워 모텔과 여인숙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후 쇠퇴 일로를 걸어오고 있지만, 최근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아라리오 뮤지엄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 나이롱책방


- 홈페이지
http://www.instagram.com/nylong.bookshop/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7

제주시와 가까운 삼양의 어느 골목길에 나이롱책방이 자리한다. 나이롱은 ‘어떤 이로운 장난’을 의미한다고 한다. 보통 책방에 들르면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럽기 마련이다. 나이롱책방에서는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책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적혀 있다. 책은 주제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제주와 관련된 서적부터 독립출판물, 다양한 해외서적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읽은 이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중고 책도 함께 판매한다. 나이롱책방은 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책은 구매 후에 테이블에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 한쪽에는 그동안 책방을 다녀간 이들의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그림 방명록을 비치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 제주목관아


- 홈페이지
http://www.jeju.go.kr/mokkwana/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25 (삼도이동)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濟州牧 官衙)는 지금의 관덕정을 포함하는 주변일대에 분포해 있었으며, 이미 탐라국시대부터 성주청 등 주요 관아시설이 있었던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관아시설은 1434년 관부의 화재로 건물이 모두 불 타 없어진 뒤 바로 역사를 시작하여 그다음 해인 1435년에 골격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시대 내내 중. 개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제주목 관아는 일제강점기 때 집중적으로 훼철되어 관덕정을 빼고는 그 흔적을 볼 수가 없었다. 제주시에서는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 행정.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던 제주목 관아를 원래의 양식으로 복구하고자, 1991년부터 1998년까지 4차례 발굴조사를 마친 결과, 탐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문화층과 함께 문헌상에 나타난 중심 건물인 홍화각(弘化閣), 연희각(延曦閣), 우연당(友蓮堂), 귤림당(橘林堂)등의 건물터와 유구(遺構)가 확인되고 유물(遺物)도 출토되었다. 1993년 3월 30일에 제주목 관아지 일대가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발굴과정에서 확인된 초단. 기단석 등을 토대로 하고,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와 『탐라방영총람(耽羅防營總覽)』 등 당대(當代)의 문헌(文獻) 및 중앙문화재위원·향토사학가·전문가 등의 고증과 자문을 거쳐 관아지 복원 기본설계를 완료, 2002년 12월에 복원(復元)을 완료하였다.

⊙ 관덕정(제주)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http://www.cha.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 19 (삼도이동)

제주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의 하나인 보물 관덕정은 조선 시대 세종 30년(1448)에 목사 신숙청이 사졸들을 훈련시키고 상무 정신을 함양할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세웠다. 관덕정이란 이름은 [사이관덕]이란 문구에서 나온 것으로 활을 쏘는 것은 평화시에는 심신을 연마하고 유사시에는 나라를 지키는 까닭에 이를 보는 것은 덕행으로 태어난 곳이다. 대들보에는 십장생도, 적벽대첩도, 대수렵도 등의 격조 높은 벽화가 그려져 있고, 편액은 안평대군의 친필로 전해오고 있다.

⊙ 산지천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은 한라산 부근에서 제주시 도심을 관통하여 제주시 최대의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옆을 흘러 제주항까지 흐르는 하천이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년대에 산지천을 덮어 주택과 상가건물을 지으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생기자 1995년도에 복원사업을 시작했다. 2002년 맑은 물이 흐르는 현재의 산지천 모습을 갖게 되었다. 은어, 숭어, 밀어, 붕어 등의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쇼핑의 중심지 칠성통과 동문재래시장 등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고, 제주 올레 18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해 주변에는 늘 많은 사람이 북적거린다. 매년 산지천 축제를 열어 산지천 용천수가 흐르는 길을 따라 다양한 체험 공간과 전시, 먹거리 장터, 흥겨운 무대와 공연을 펼친다. 산지천을 따라 걸으면 옛 건물들을 개조해 독특한 현대 미술 전시 공간으로 바꾼 아라리오뮤지엄이 있고, 과거 제주 사람들에게 본인의 모든 것을 내놓고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한 김만덕 할머니를 기리는 김만덕기념관 등의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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