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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김제시] 원평장 (4,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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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장 (4, 9일)


- 김제시청
063-540-3614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원평6길 39-8

김제 원평공설시장은 조선 선조 때부터 장이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동학혁명 때는 농민군의 활동이 원평장터를 중심으로 번성하였다. 이렇듯 원평시장은 동학농민혁명에 관련된 장소이면서 3·1 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곳은 현재 매달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이면 오일장이 열리며 다양한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먹거리 등 다양하며 시장의 인심을 느낄 수 있다.

 


※ 소개 정보
- 장서는날 : 매월 4, 9, 14, 19, 24, 29일
- 영업시간 : 점포별 상이
- 쉬는날 : 점포별 상이
- 판매품목 : 농산물 (잡곡류, 산나물)
- 문의및안내 : 063-540-4861
- 주차시설 :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전북_김제_원평장02





◎ 주위 관광 정보

⊙ 원평지평선청보리한우촌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17

김제시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근처에 있는 원평 지평선 보리한우촌은 정육 식당이다. 크고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만 손님이 많아 주차장이 만석일 경우 식당 옆의 금산면 행정복지센터 공터를 이용해도 된다. 안창살, 부챗살, 토시살, 한우 소고기, 차돌 구이, 갈빗살, 꽃등심, 치마살, 살치살, 육사시미, 육회 등이 있고 주로 점심시간에는 육회비빔밥과 한우곰탕이 인기 메뉴이다. 누룽지, 김치, 쌀, 고춧가루, 배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후식으로 매실차를 제공한다.

⊙ 대운한우암소회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로 7

1993년에 문을 연 대운한우암소회관은 한우, 소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먹고 싶은 밑반찬을 각자의 취향과 양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생등심, 갈비살, 안창살, 토시살, 차돌박이 등 신선한 생고기를 좋은 품질로 즐길 수 있다. 육회비빔밥은 상추, 오이, 콩나물, 김 등 들어가는 재료가 신선해 식감과 맛이 좋다. 서비스로 나오는 된장찌개는 리필이 가능하다.

⊙ 쌍용사(김제)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1길 70-11

김제시에 쌍용리 구승산에 위치한 쌍용사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쌍용사에는 대웅전과 연화탑, 염불전, 산신각, 명부전, 칠성각, 용궁각, 요사, 사천왕문 등 당우와 석조 조각품이 많다. 석탑과 미륵입불상, 약사여래불, 미륵좌불, 연화교 연꽃석등, 연두석, 석등, 창건비, 중창비, 용두석 등 마치 석불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법성은 신도들로부터 흠앙을 받아가며 1955년 쌍용사(雙龍寺)를 중창하였는데, 이 절은 대가람을 이룩한 영험도량으로 이름이 났다. 옛날에 정여립(鄭汝立)의 사당이었다고도 하며, 사당의 용마루가 남아 있다. 한편 쌍용사 내에 위치한 구성산 쌍룡사 안내문에는 창건자를 김금남으로 기록하고 있다.

⊙ 모꼬지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camfit.c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167-16

모꼬지 캠핑장은 김제 금평저수지 바로 아래에 있는데 2017년 개장했다. ‘모꼬지’라는 뜻은 ‘여러 사람이 모여 놀이판을 여는 것’을 뜻하는 말로 이름처럼 가족단위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모여 놀기 좋은 장소다. 이곳은 6,600 m²의 넓은 면적에 캠핑장과 글램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아름드리나무가 많아 여름철이면 풍성한 그늘 아래 더위를 피하기 좋다. 시설이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입구에는 식당이 있어 닭, 오리 등의 요리를 사 먹을 수 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은 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육송사

- 홈페이지
http://gimje.grandculture.net/gimje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삼봉길 203-7

금산사IC 인근에 있는 육송사는 언양김씨 가문의 사당이다. 육송사는 원래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등 효자로 이름난 송 씨 삼형제가 배향되었으나 지금은 언양김씨 가문의 사당이 되어 김관(1425~1485), 김승속, 김승서 등 언양김씨의 뛰어난 선비들을 모시고 있다. 김관은 전라도 관찰사와 황해도 관찰사 등을 두루 역임하고 찬성 벼슬에 이른 인물이고, 김승속은 우애와 효심이 깊었던 인물로 어려서 사마시에 급제했다. 김승서는 예번시참봉의 자리에서 사림 세력의 존경을 받았다. 육송사는 조선 후기 숙종 때 창건되어 1868년(고종 5) 때 철폐되었다가 그 후 후손들에 의해 복원됐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맞배지붕 형태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진 팔작지붕 형태의 재실 두 채가 있다. 주변에는 금산사, 모악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 금평저수지

- 홈페이지
https://www.gimje.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금산면 금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모악산에서 내려오는 수량으로 인해 마르지 않는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김제시 금산면 소재지에서 금산사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다. 오리알터로 불리는 금평저수지 일대는 야생화 단지와 산책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다. 오리알터는 신라말엽 풍수지리에 밝았던 도선이 장차 오리가 알을 낳을 곳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금평저수지는 모악산 명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평곁길탐방로 등을 조성하여 볼거리는 물론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총 3.5km의 금평곁길탐방로는 1구간, 2구간, 3구간 세 코스와 제방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탐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1구간은 1km의 수변데크로드와 수변생태숲, 2구간은 0.8km의 수변데크로드, 3구간은 1.2km의 수변데크로드와 자연숲길이다. 제방길은 0.5km의 콘크리트 노면길이다. 무성한 나무 그늘아래 탐방로를 산책하다가 잠시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도 수변에 세워져 있다. 금평저수지는 주변에 오염원이 적어 수질이 깨끗하고,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철새 도래지로도 유명하다.

⊙ 카페달밤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cafe.dalba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모악7길 112-6

카페달밤은 금평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카페이다. 전주 근교로도 유명한 이곳은 큰 규모의 카페로 본관과 별관 두 채가 있다. 잔디밭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나들이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카페달밤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바닐라를 첨가한 진한 에스프레소를 시원하게 즐기는 에스프레소 온더락, 천연색상의 핑크레몬에이드, 블렌딩 로즈마리 차에 새콤한 청포도와 달콤한 블루큐라소를 첨가한 청포도 핑크플로랄,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간 아몬드크림라떼, 붉은 히비스커스티 베이스에 새콤달콤한 복숭아가 첨가된 복숭아 히비스커스티, 과일들의 향기가 가미된 민트티 베이스의 선셋아이스티가 있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솔티카라멜, 아몬드, 누네띠네, 에그크림, 딸기크럼블 등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가 있다.

⊙ 은적사(김제)

- 홈페이지
http://www.gimje.go.kr/tour/index.gimje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126-20 (금산면)

*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
김제군 금구에서 정읍으로 가는 국도에서 4km 떨어진 좌측 삼봉리 마을에서 약 500m쯤 올라가면 구성산 밑에 자리한 태고종 은적사가 있다. 삼봉리 마을 위 평지 널따란 경내지에 대웅전이 웅장히 자리하고 있다. 은혜로움을 쌓아간다는 뜻의 절 이름이다.

김제시 신곡동에 있는 이 절은 고려 때 세워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이르러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는 억불숭유 정책으로 말미암아 부처만을 모시다가 1931년 10월 3일 없어진 절을 다시 지었다. 1928년 5월 26일 새로 법당을 세움과 함께 옛날 법당을 손님을 모시는 객사로 사용하고 있다. 옛 법당이던 건물은 나한전으로 사용하고 있다. 종각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요사채가 측면에 있다. 이 은적사는 현주지 정봉도스님이 출가하여 바로 자력으로 절을 개창하여 불사를 거듭하여 10년 만에 오늘의 은적사를 창건하였다.

⊙ 월명사(김제)

- 홈페이지
http://gimje.grandculture.net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7길 128-27

김제의 월명사는 1957년 승려 이영기가 창건한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 사찰이다. 사찰은 금산사 입구 제비산 중턱에 자리하여 산세가 수려하고 앞으로는 금산저수지가 있어 주위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제비산 중턱 경사진 자리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집 용화전이 있으며, 양 옆에 선방과 산신각이 자리하고 있다. 가파른 경사 아래에 염불당이 있고, 그 옆에 새로 지은 양옥 요사채가 있다.

⊙ 금산교회

- 홈페이지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모악로 407

1908년 전주선 교부의 데이트(Lews Boyd Tate) 선교사가 지은 한옥교회이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의 사기(事記)에 의하면, 처음의 교회는 1905년에 5칸으로 지었으나,190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산교회 옆으로 1988년에 새로 지은 교회본당과 사택이 들어서 있다. 건물은 남북방향으로 5칸이며, 여기에서 동쪽으로 2칸을 덧붙여 뒤집힌ㄱ자 형태를 이룬다.
내부는 통칸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방향 5칸과 동쪽방향 2칸이 만나는 곳에 강단을 설치하여 남쪽으로 남자석, 동쪽으로 여자석을 분리하여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 초기 교회건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로 한국 전통사회의 남녀구분이라는 큰 문제를 ㄱ자형 건물을 지어 남녀가 나뉘어 예배를 보게 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식교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이 교회는 초기 교회건축의 한국적 토착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건물로, 각 구조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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