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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영월군] 영월 서부아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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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서부아침시장


- 홈페이지
www.yw.go.kr/tour

- 전화번호
033-372-1933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30-1

1959년에 개설되어 영월 번화가에 위치한 시장이다. 명칭대로 아침에만 장이 선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옛날에는 동이 틀 무렵 농사꾼들이 와서 농산물을 팔았고 정오가 되면 다시 농사를 지으로 돌아갔기에 장이 닫혔다. 지금도 영월지역에서 나는 각종 농 특산물이 전시 판매되고 또한 항상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나 밀전병이나 메밀전집이 모여 있는 전통 먹거리 장터이다.

 


※ 소개 정보
- 영업시간 : 매장마다 상이
- 쉬는날 : 매장마다 상이
- 판매품목 : 농수산물 / 메밀전병 / 닭강정
- 문의및안내 : 1577-0545
- 주차시설 :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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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커피베이 영월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32

커피베이는 5가지 아라비카 원두를 최적의 배합 비율로 블랜딩하여 가장 맛있는 커피 맛을 구현하였습니다.또한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태우지 않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합니다.원두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쓴 맛은 줄이고 풍미는 높인 특별한 커피베이 커피를 반려견 동반 가능한 커피베이 영월점에서 만나보세요.

⊙ 카페 중부내륙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ungbunaeryugk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하송안길 89 영월맨션아파트

중부내륙카페는 영월 서부시장에 위치한 카페이다. 따로 간판이 있지 않고 ‘커피’라고 써놓아진 1회용 커피잔이 달려있을 뿐이다. 간판처럼 가게 내부도 심플하고 투박한 이미지다. 메뉴판도 따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사장님이 쓱쓱 써놓은 스타일이다. 이곳은 무엇보다 커피 맛으로 유명하다. 드립 커피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보이는 내부이다. 메뉴에는 코리안 크런치 초콜릿이라고 있는데 사실은 초콜릿이 아니라 누룽지이다. 누룽지도 이 가게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겠다. 시장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 영월동강한우


- 홈페이지
https://smartstore.naver.com/ydghanwo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하송안길 65

영월동강한우는 영월 세무서 건너편 영월 서부시장 입구에 있는 한우정육식당이다. 이곳은 영월지역의 한우 생산 농가들이 직접 기른 소를 도축, 가공, 판매하는 곳으로 2009년 청령포에서 시작해 202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식당은 2층의 빌딩 전체를 사용하는 큰 규모다. 입구 왼쪽에 있는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구매한 후 바로 옆의 셀프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구워 먹으면 된다. 고기는 모둠부터 등심, 안심, 살치, 갈비 등 구이류와 국거리류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식당에는 단품 음식으로 곰탕, 육회비빔밥, 한우육개장, 해물 순두부, 후식 냉면 등이 있다.

⊙ 영월문화원


- 홈페이지
http://ywcul.or.kr/web2020/main.php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2

영월문화원은 영월의 향토 문화와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조상의 얼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과 전설, 사라져 가는 옛 생활의 풍습 등을 기록하고 보존하고 있다.
영월문화원은 공연장, 전시실, 강의실, 체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극, 음악회, 전시회, 강연회,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원별관과 문화사랑방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한문·서예·한시·사물놀이·한국화·가요·요가 등의 문화학교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정월대보름 축제, 동강섶다리 축제를 매년 개최한다.
영월문화원을 소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덕포생활문화센터이다. 이곳은 영월화력발전소가 폐쇄한 뒤 남부 발전소 후생관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동호회를 위해 연습, 발표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 커뮤니티 공간, 소통공간,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사용하고 있다.
생활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현재 약 30여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생활문화를 형성해 가고 있다.

⊙ 윤스빈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64

카페 정원과 야외 테라스가 예쁜 카페이며 아늑한 내부로 쉬어가기 좋은 곳,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 윤스빈입니다.

⊙ 자규루 및 관풍헌

- 홈페이지
http://www.grandculture.ne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중앙로 61

자규루는 단종(재위 1452∼1455)이 세조(재위 1455∼1468)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을 때 잠시 지내던 누각이다. 단종은 이 누각에 자주 올라가 자규시를 지었다고 한다. 자규란 피를 토하면서 구슬피 운다고 하는 소쩍새를 가리키는 말로 자신의 처지를 견주어 지은 것이다. 원래는 세종 10년(1428) 군수 신권근에 의해 지어져 [매죽루]라 불리웠으나 단종의 자규시가 너무 슬퍼 누각 이름을 매죽루에서 자규루로 바꿨다고 한다. 그 후 많이 퇴락해 민가가 들어섰는데, 정조 15년(1791) 강원도 관찰사 윤사국이 그 터를 찾아 복원하였다.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이며, 팔작지붕집으로 되어 있다. 자규루에서 약 50m 떨어진 곳에는 관풍헌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조선시대 지방의 업무를 처리하던 관청 건물로, 영월 객사의 동헌 건물이다.
단종은 본래 청령포에 유배되어 있었는데, 마침 홍수가 나서 이곳으로 옮겨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 즈음 단종 복위 운동이 계속해서 일어나자 세조는 결국 단종을 죽이고자 했다. 세조 3년(1457) 단종은 금부도사 왕방연이 가지고 온 사약을 먹고 공생 화득에게 목이 졸려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단종이 비참하게 죽은 역사의 현장이 바로 이 관풍헌 앞마당이다. 현재는 보덕사 소유로 되어 있으며 포교당으로 이용되고 있다. 자규루와 관풍헌은 강원도의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영월 패러글라이딩

- 홈페이지
https://0333721119.modoo.at/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제방안길 54

전국 최대높이 고도 800m의 활공장은 오랜시간 비행을 즐길 수 있으며, 3만평 동강둔치의 착륙장으로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알쓴신잡2, 백취미, 사랑의 불시착 등 각종 방송 촬영지로 선택될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대한 패러글라이딩 협회 공인등록과, 국제안전인증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대한행패러협회 자격증을 보유한 국가대표 전문 조종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연당동치미국수

- 연당동치미국수
033-375-8272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분수대길 34 1층

연당동치미국수는 오랜 기간 동안 이북식 동치미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동치미국수는 소면을 삶아 4~6개월 동안 잘 익힌 동치미에 말아내는 음식이다. 배추, 고추, 쪽파, 당근, 무를 넣어 발효시켜 만든 동치미 외에 국수에 들어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동치미 자체가 시원하고 맛이 좋다. 청령포와 장릉 등 단종의 유적지가 몰려 있는 읍내에 자리해서 영월 명소 나들이에도 안성맞춤이다. 서강이 내려다보이는 선돌까지도 10분 거리다.

⊙ 동강사진박물관

- 홈페이지
동강사진박물관 http://www.dgphotomuseum.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로 1909-10

국내 최초의 공립 사진 박물관으로 지난 2005년 7월에 개관한 동강사진박물관은 사진의 탄생과 변천사를 소개하고, 국내외 유명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동강국제사진제를 주최하는 등 사진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4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사진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의 대표 작품과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동강국제사진제에 참여한 작가 및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강원 다큐멘터리 사진 사업 관련 작품과 영월군민의 기증 사진 등 약 1,500여 점의 사진 작품과 130여 점의 클래식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영월 동강사진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소장품전은 195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촬영한 사진 작품들로 제3~6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클래식 카메라 전시전은 세계 최초의 카메라인 카메라옵스쿠라부터 디지털카메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전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진 기술의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열리고 있는 동강국제사진제는 국내외 수준 높은 사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국제공모전, 국제주제전, 동강사진작가전, 거리설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 창절사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60 (영월읍)

창절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 있는 서원이다. 창절사는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해 처형되거나 순절한 충신들의 위패가 있는 곳으로 원래 장릉 곁에 육신사(六臣祠)가 있었는데, 1685년(숙종 11년) 강원도 관찰사 홍만종과 영월군수 조이한이 3칸의 사우를 세웠다. 1698년(숙종 24년) 단종의 복위가 이루어지면서 왕릉 곁에 신하들의 사당을 둘 수 없다고 하여 1705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로 옮겼다.이후 1709년에 영월 유생들의 소청으로 육신사를 창절사로 고치고 창절사에는 박팽년, 성삼문,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등 사육신과 생육신의 위패가 있으며, 그 외에도 권완, 권절, 김시습, 남효온, 박심문, 엄흥도 등의 위패가 있다.
단종 복위를 위해 절개를 지킨 충신 10명의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10월 9일 의식 행사를 올리고 있다. 창절사는 현재 남아있는 강원도 내의 사당이나 서원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지어졌을 당시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건물이며, 단종과 충신들의 충절과 의리를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로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간다. 주변에는 단종의 능인 장릉과 김유정의 생가와 문학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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