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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전주시] 라뽐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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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뽐므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2 (교동)

라뽐므는 전주 전주한옥마을거리에 있는 향수 공방으로 86개나 되는 많은 향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들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 수 있다.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고객분들도 체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팀에게만 향수 만들기 수업을 제공한다.
처음에 용량과 공병을 고른 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베이스, 미들, 탑에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나만의 향수가 만들어진다. 완성된 향수의 병에 이름 스티커를 붙여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만들어진 향수와 차량용 디퓨저, 룸 스프레이를 따로 구매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선물 포장도 가능해 특별한 날일 경우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 소개 정보
- 매장안내 : 일일 조향사 : 원데이클래스 / 간단 체험
- 원데이클래스 향수 : 30ml 40,000원 / 50ml 60,000원
- 간단 체험 향수 : 10ml 20,000원 / 30ml 30,000원 / 50ml 40,000원
- 간단 체험 디퓨저 : 50ml 25,000원 / 120ml 35,000원
- 영업시간 : 11:00~21:00
- 쉬는날 : 연중무휴
- 문의및안내 : 0507-1317-0343
- 화장실설명 : 있음(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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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골목대장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2-1 (교동)

골목대장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옛날 교복 대여점이다. 한옥마을에는 한복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을 대여해 주는 곳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골목대장은 1960~70년대에 입던 교복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특색있는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교복은 아동부터 성인까지 입을 수 있게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으며 동복과 하복, 선도부 옷 등 500여 벌과 완장, 가방, 모자, 머리띠 등의 다양한 소품도 준비되어 있다. 단체 사진이나 특색있는 졸업사진을 위한 의상 대여도 가능하다. 골목대장 매장의 마당에 있는 오래된 옛날 책걸상과 풍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으며 매장이 위치한 골목 역시 훌륭한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전주 한옥마을은 걸어 다니며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고 모든 곳이 포토존이라 할 수 있어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 좋다.

⊙ 인생샷연구소


- 홈페이지
https://www.lifeshotlab.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3 (교동)

인생샷연구소는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복 전문 사진관이다. 스냅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며 웨딩 스냅, 한복 화보, 가족 사진, 초상 사진 등 다양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한지배경의 초상사진을 개발하여, 마치 붓으로 그린 듯한 초상화 느낌의 사진을 촬영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사진을 원하는 젊은 층에 호응을 얻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복 대여 제휴업체를 이용할 경우 의상부터 머리 손질,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 받을 수 있다.
촬영시간은 30분, 40분, 60분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40분 코스 이상부터는 한옥마을 사진 명소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운치 넘치는 한옥마을 거리 중 가장 아름다운 사진의 배경이 되는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승광재 골목, 최명희 문학관 등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전문 사진작가의 섬세한 영상 구현과 구도로 그야말로 인생에 남길 만한 사진이 완성된다는 후기가 넘쳐난다.
여행지에서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낭만적으로 기록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선택해도 좋을 곳으로 추천한다.

⊙ 전주일몽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eonju_ilmo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93 (교동)

전주일몽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모주 만들기 공방이다. 정취 있는 한옥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주만들기 원데이클래스는 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중 하나이다. 모주는 막걸리에 대추, 숙지황, 편강, 배, 사과, 살구 등의 재료를 넣고 끓여 만드는 술로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거의 증발해 도수가 낮고, 한약재가 들어가서 약술로도 알려져 있다. 만드는 방법이 간편하고 시간도 한 시간 남짓 소요되어 여행 중에 나만의 모주 만들기를 어렵지 않게 체험할 수 있다. 모주의 종류는 핑크 모주, 달달한 모주, 건강 모주가 있으며 영상을 보면서 취향과 입맛에 맞게 재료를 고르면 된다. 모주가 완성되는 동안 종이 태그에 날짜와 메모를 간단히 남기기도 한다. 완성된 모주는 다과와 함께 시음할 수 있다. 완성된 모주의 음용 기간은 최대 2일이며 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예쁘게 포장해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도수도 높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모주만들기 체험은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이리오너라


- 홈페이지
http://이리오너라.eable.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64 (교동)

이리오너라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의상 대여점이다. 전통 한복을 비롯한 개화기 의상, 교복, 드레스와 아이들을 위한 돌 의상과 어르신 사이즈에 맞는 의상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화기 의상은 복고풍의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치마를 먼저 고르면 그에 알맞은 스타일의 저고리를 직원이 선택해 주며 그에 어울리는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함께 착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현장 결제 금액이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사전 예약 시 연계된 사진관에서 무료 촬영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리오너라 마당에 마련된 포토존부터 한옥마을 거리까지 사진으로 남길만한 장소들은 넘쳐난다. 조금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인근에는 경기전, 최명희 문학관, 오목대 전동 성당 등도 함께 가볼 만한 여행지로 추천한다.

⊙ 오목대와 이목대


- 홈페이지
http://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55

한벽당과 전주향교의 북쪽 4차선 노변, 벼랑같이 솟은 언덕에 세워진 오목대는 고려 말 우왕 6년(1380년)에 이성계가 운봉 황산에서 왜군을 무찌르고 돌아가던 중 조상인 목조가 살았던 이 곳에 들러 승전을 자축한 곳으로, 그 후 고종 황제가 친필로 쓴 태조고황 제주필유지비를 세웠다. 여기서 육교를 건너서 이목대가 있는데, 천주교의 성지 치명자산이 있는 승암산 발치에 위치한다. 오목대에서 육교를 건너면 70m 위쪽으로 이목대가 있는데 건물이 있는 80m 아래쪽에 비석과 비각을 세웠다. 이 비 속에는 목조대왕 구거유지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 황제의 친필이다. 목조는 조선조를 건국한 이태조의 5대 조로, 목조가 어릴 때 이곳에서 진법놀이를 하면서 살았던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내용이 용비어천가에도 나타나 있다. 목조가 당시의 전주 부사와의 불화로 이곳에서 함경도로 옮겨간 것이 이성계로 하여금 조선조를 건국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므로, 이를 하늘의 뜻이라고 여겼다 한다.

⊙ 강암서예관


- 홈페이지
http://www.gangamseoye.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74

강암서예관은 조상 때부터 서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 고장 출신으로 서예계의 거봉인 강암 송성용의 뜻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유일의 단일 서예전시관이다. 총 2층의 기와로 된 한옥 건물에 1층 기획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과 수장고가 지하에는 강의실, 수장고가 있다. 이곳에는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다산 정약용의 간찰 등을 포함한 작품 등이 1,16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에서 경기전을 거쳐 동쪽으로 오목대, 향교, 한벽당 등이 이어있는 교동 전주천변의 강암서예관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동학혁명기년관,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다녀볼 만하다.

⊙ 황진이한복·경성의상실·한옥경성사진관


- 홈페이지
http://www.arum1004.com/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2 (풍남동3가)

황진이한복·경성의상실·한옥경성사진관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이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 의복, 교복, 아기 한복, 어우동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이곳은 사진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전문 스냅 사진작가가 상시 대기 중이며 스튜디오에는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을 배경으로 근사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법보다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시기별로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선택하면 된다.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와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이다. 인근 포토존 명소로는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마시랑게 카페 등이 있다.

⊙ 한복남


- 홈페이지
https://hanboknam.modoo.at/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4-1 (풍남동3가)

한복남은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전주 한옥마을 안에 있는 한복 대여점이다.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은 [전주 한복데이] 축제 기획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의 한복 시간제 대여 사업을 시작했으며 한복을 입고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문화기획사이기도 하다. 전주한옥마을 외에 7개의 오프라인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여 한복이 필요한 곳이면 어느 곳에서든 한복남의 의상을 접할 수 있다.
한복남 매장은 넓은 마당에 설치된 개성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 의복까지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사진은 한옥마을 안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며 사진 보정작업까지 마무리 해준다.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법보다는 사전에 온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시기별로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선택하면 된다. 매장에서 의상을 고르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미리 어떤 콘셉트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 남천교 청연루


- 홈페이지
http://tour.jeonju.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40 (동서학동) 부근

*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 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역시 전주는 한옥이 강세이다.


⊙ 전주목판서화체험관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jjmokpan.do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46 (교동)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해 한국 목판 인쇄 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그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복원 사업, 전시,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의 한글 문화유산인 용비어천가의 목판과 간행본 복원, 초조대장경 권자본 복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글 고전소설인 완판본을 목판으로 복원하여 출판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목판화 한지 벽걸이 채색 체험, 먹으로 찍은 목판화에 색을 칠하는 목판화 엽서 봉투 체험, 옛책 만들기, 연필꽂이에 색한지를 붙여 와당 문양으로 장식하는 와당 연필꽂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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