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시장

- 홈페이지
http://jbsj.kr/?m_code=imssj
- 전화번호
063-642-0303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26
임실시장은 상설시장으로 매일 운영하며 1일과 6일이 들어가는 날 오일장이 열린다. 임실 지역민들의 삶과 함께 해온 임실시장은 전통시장답게 고추, 쌀, 호박, 마늘 등 지역 농산물과 의류, 건어물 등의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임실은 과수원이 많은 동네로 복숭아, 수박, 베리류 등 과수원에서 바로 와서 신선하고 달콤한 과일을 만날 수 있다. 넉넉한 임실 인심을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이다. 오일장 날에는 일찍 장에 나오면 동해와 남해의 물 좋은 생선류와 지역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장날과 시장 행사가 있는 날 공연을 열어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시장 외관은 아케이드형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깔끔하게 정비돼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2015년 약 70면의 주차장을 완공해 편의를 높였다. 임실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 소개 정보
- 장서는날 : 1일 / 6일 / 11일 / 16일 / 21일 / 26일
- 영업시간 : 점포별 상이
- 쉬는날 : 점포별 상이
- 개장일 : 1977년 12월
- 판매품목 : 식품 / 의류 / 잡화 등
- 문의및안내 : 063-640-2404
- 주차시설 : 가능
- 화장실설명 : 있음








◎ 주위 관광 정보
⊙ 도봉집
- 도봉집
063-643-2980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운수로 30 임실재래시장 내 도봉집
임실의 순대국밥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인조순대와 다르게 옛 전통 그대로의 순대국밥이다. 이곳의 전통피순대는 KBS 라디오 프로인 맛자랑 시간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주변의 문화재로는 임실 이도리 미륵불상, 임실향교 대성전을 찾아볼 수 있고 군자정, 동막저수지, 세심자연휴양림 등을 즐길 수 있다.
⊙ 이즈피자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중동로 35
이즈피자는 이국적 느낌의 건물이 마치 서양의 한적한 마을 속 피자 가게를 연상케 하는 피자 전문점이다. 불고기피자, 고구마피자, 콤비네이션피자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그 외에도 시푸드피자, 페퍼로니피자, 미트스파게티 등의 메뉴가 있다. 치즈의 고장 임실답게 치즈에 대한 평이 좋은 편이다. 잘 늘어나는 쫄깃한 식감에 고소한 맛을 지닌 치즈가 피자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 포장 손님이 많지만, 예약은 불가하고 포장 주문 시 홀 식사는 불가능하다. 임실치즈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함께 들러보기 좋다.
⊙ 3.1동산
- 홈페이지
https://tour.jb.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3.1 동산은 오수면 오수리 보통학교 학생들에 의하여 3월 10일 만세 시위가 시작된 임실 지역의 3.1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동산이다. 오수의 3.1 독립만세운동은 유교, 불교, 천도교,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인과 교육자, 학생, 민중들이 다 함께 일치단결한 항일항쟁이었다. 동산 내 부대시설은 기념비 외에도 독립 선언 비와 팔각정, 3.1문 등이 있다. 동산 내의 3.1 운동 기념비는 기미년의 숭고한 3.1 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고 임실 지역의 뜨거운 자주독립 정신을 기리며 희생당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동산을 둘러본 후에 가까운 곳에 죽림암, 귀래정, 순창남계리석장승 외에도 많은 관광지가 있어 함께 들러보면 좋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대만원
- 대만원
063-642-3045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152
임실 시내 대로변에 있으며 임실 터미널에서 가깝다. 전주 남원 등지에서 짬뽕 먹으러 임실까지 온다는 곳이 바로 여기다. 세련되지 않은 시골 중국집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40년 동안 한곳에서 똑같은 맛의 짬뽕을 만들고 있는 탓이다. 채소와 해물을 볶은 다음 다시 한번 국물에 넣어 끓인 다음 면과 함께 나오는데, 불맛이 난다. 때문에 알싸하면서도 끝맛이 개운하다. 주방을 살짝 들여다보면 해물과 채소를 볶을 때는 불이 가슴까지 올라오는 모습이 신기하다.
⊙ 임실향교
- 홈페이지
https://www.imsil.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7길 23
임실향교는 1413년에 창건된 것으로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일부 소실되었다가 김성근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원세철이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또한 그 뒤 대성전과 서재와 동재, 교궁을 중수하고, 후에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실향교는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인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임실향교에 있는 명륜당의 현판은 명나라 주지번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라고 하며, 외삼문과 명륜당, 동재와 서재 사이는 마당이 있어 여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명륜당 옆으로는 수령 약 700년인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으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 청정임실 성미당
- 성미당
063-642-2884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중동로 16
청정임실 성미당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읍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한약재와 마늘, 대추, 인삼 등을 넣고 끓인 한방삼계탕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닭백숙, 오리주물럭, 영양돌솥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닭백숙과 닭볶음탕은 방문 최소 1시간 전에는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 운수사(임실)

- 홈페이지
https://www.imsil.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10길 109
전라북도 고덕산에 있는 사찰로 한국불교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다. 18세기 후반에 창건되었다. 당시 이 자리에는 백제 때의 석불이 있었으며, 이 석불을 모시기 위해 절을 세웠다고 한다. 창건 당시에는 운수암이라고 했는데, 절 이름은 근처의 지명 운수골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자세한 절의 역사는 알 수 없다. 최근에 주지로 부임한 법진이 절 이름을 운수사로 바꾸었다. 건물로는 법당과 미륵당,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미륵석불이 전한다.
미륵석불은 조성 기법으로 볼 때 삼국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2m에 이른다. 이 석불에는 전설이 하나 전한다. 옛날 화적떼가 임실읍의 부잣집만 골라 재산을 훔쳐 달아났다. 이들은 밤새도록 도망 다녔으나 계속 읍내만 맴돌다가 붙잡혔는데, 이는 미륵석불의 영험 때문이었다고 한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카페 임실창고1964 (임실삼삼오오청춘햇살협동조합)
- 홈페이지
공식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imsilchango1964/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108
전북 임실에 위치한 카페 임실창고 1964는 미곡창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베이커리형 카페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대한민국 임실에서 치즈를 처음 생산하신 지정환 신부를 기억하며, 임실군에 처음 부임한 연도를 따와 카페 이름을 '임실창고 1964'라고 지었다.
쌀 창고의 본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옛 창고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임실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카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지정환 신부님이 치즈를 보관하던 토굴 모양을 본떠 만든 '토굴빵', 임실에서 생산되는 고다치즈를 듬뿍 넣은 '임실고다치즈커피'가 시그니처 메뉴로 임실에서만 맛 볼 수 있다.
열매의 고장 임실에서 생산되는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사과를 활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딸기,블루베리, 복숭아, 사과크림라떼 메뉴 또한 인기 메뉴이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왜가리서식지

- 홈페이지
https://www.imsil.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산 48-3
임실읍에서 순창 가는 봉황로에서 50m 정도 떨어진 임실읍 성가리 조그마한 야산에는 해마다 왜가리와 백로 천여 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룬다. 왜가리와 백로들은 매년 봄이 되면 떼 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서식하다가 가을이면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 여 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여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짓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10여 년 전만 해도 4천여 마리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 지나지 않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군의 노력으로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고 있다.
⊙ 죽림암(임실)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호반로 79-53 (임실읍)
임실읍의 안산이라고 할 수 있는 용요산(龍要山, 일명 용오산)의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9세기 말경 신라 진감국사가 신흥사를 건립 후 초가삼간의 규모로 창건하였다. 절 주위에는 왕대가 있었고, 이 때문에 죽림암이라 불렀다 하는데 한 승려가 칡덩굴을 없애려고 불을 놓았다가 왕대도 모두 사라졌다 한다. 신흥사가 수행을 위한 도장으로 만들어졌다면 죽림암은 수행과 포교의 목적을 지닌 곳이었다. 1504년 고려시대 승려인 보우국사의 4 세손 지엄이 중창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 후에 전라남도의 어느 민가를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 현재의 죽림암이다. 본래 법당 본전 5칸과 칠성각, 산신각이 있었으나 임진왜란과 6.25 전쟁 때 다시 불타버렸다. 지금의 법당, 칠성각, 산신각은 1981년 중수된 것이다. 암자 바로 앞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3그루가 서 있는데 큰 것은 높이 약 25m 정도로 이 절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5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시장 (0) | 2025.12.18 |
|---|---|
|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 (0) | 2025.12.18 |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고원시장 (1) | 2025.12.18 |
|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장 (3, 8일) (2) | 2025.12.16 |
| [전라북도 군산시] 한길문고 (1) |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