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중앙시장

- 제천 중앙시장
043-647-2047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풍양로 108
제천 중앙시장은 상가건물형의 중대형시장으로 먹거리, 농수산물, 생활잡화, 수선 등 다양한 품목이 있고 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시장이다. 상설시장이지만 매달 3일과 8일에 오일장도 크게 열려 구경하기 좋다. 별도로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안하게 시장구경을 하며 장을 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규모 : 지하1층, 지상3층 / 연건축면적 29,021㎡ (8,779평) / 대지면적 11,490㎡ (3,476평)
- 영업시간 : 09:00 ~ 22:00
※ 상가별 상이
- 쉬는날 :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 판매품목 : 의류, 악세사리, 화장품, 잡화, 식품류
- 문의및안내 : 043-647-2047
- 주차시설 : 가능 (공영주차장)
요금 (10분당 200원)





◎ 주위 관광 정보
⊙ 원각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남천동)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 지역에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 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 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켰다.
⊙ 제천원도심상권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echeonrenaissance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 125 (중앙로2가)
충북 제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제천 원도심 상권은 오랜 역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자 과거 상권의 중심지로서 지역 주민들의 삶을 지탱하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간이다. 좁은 골목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간판과 함께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상점들이 즐비하고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움은 물론,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공유주방 ‘모아키친’과 감성적인 카페, 독립서점, 수제 공방 등 새로운 공간들로 이루이전 제천의 중심 상권이다.
⊙ 한산사(제천)

- 홈페이지
https://encykorea.aks.ac.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남천동)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한산사에 위치한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은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h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남천동)
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 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8
충청북도 제천시 명동에 있는 제천 엽연초생산조합의 옛 사옥이다. 2003년 9월 27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18년 제천 엽연초 경작 조합 설립 당시 사옥으로 지은 목조건축물로 아치형 현관 등에서 근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관 위쪽 창호는 기하학무늬가 특이하고 외부 장식과 평면 구성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였던 근대화 시기의 과도기적인 건축양식과 업무 시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근처에 같은 시기에 지어진 제천 엽연초 수납 취급소가 있다.
⊙ 연업초살롱

- 홈페이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https://jimff.org/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14-1 (명동)
제천 엽연초 수납취급소는 우리나라 근대기 엽연초산업의 대표적인 시설물이다. 수납장과 저장 창고를 헐고 일식 단층 목구조 형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형태는 ‘ㄱ’자 평면형태이다. 엽연초 수납 작업을 할 있도록 하치장, 배열장, 경작자 대기실, 계산실, 감정실, 현품 대조실, 갱장장 순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당시 엽연초 생산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감정실에는 엽연초를 감정하기 위한 원형 레일과 갱장장 바닥에 물을 담아놓는 습도조절장치 등 당시의 시설이 잘 보관되어 있다.
현재 엽연초 수납취급소는 ‘엽연초 살롱’이라는 이름의 복합문화공간로 탈바꿈하였다. 엽연초 수납취급소의 갱장장(수납장) 공간을 2024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이 건물은 목재트러스를 사용하여 구조적으로 안정된 인상을 주며, 지붕 골조를 그대로 노출하여 의장적으로는 보다 풍요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이러한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공간을 전시, 공연, 영화상영, 교육 프로그램, 지역협력사업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JIMFF OST페어를 운영하였다.
⊙ 복천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 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 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 제천향교

- 홈페이지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제천향교는 1389년에 지어진 교육기관이다. 원래 마산 서쪽에 있던 것을 지금의 자리로 옮겼으나 임진왜란으로 인해 쇠퇴하였다. 그 뒤 1907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불에 타 없어졌고, 1922년에 대성전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고, 그 밖에 부속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제사 공간을 형성하는데 중심이 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으로 배움의 공간을 이루며, 그 앞에 학생들이 거처인 동재, 서재가 있다. 갑오개혁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 삼한의 초록길

- 홈페이지
https://www.jecheon.go.kr/tou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성봉로 30 (청전동)
‘초록길’은 사계절을 테마로 다양한 수목류와 초화류 등 여러 종류의 식물을 식재해 조성된 친환경 탄소 제로 관광지이다. 기존의 농로를 활용하여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걸을 수 있는 친환경 산책로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관광객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초록길은 의림지 한방치유숲길과 연계된 관광이 가능하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어 걷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초록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을 위한 그네정원, 보행자 안전시설을 위한 에코브리지 등 현대적 감각의 건축물을 설치하여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 상세 보기 : 바로가기
⊙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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