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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화성시] 발안만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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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만세시장


- 홈페이지
https://www.hscity.go.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1길 12-8

화성시 특산물이나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이었으나 현재는 상설시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 외국 먹거리들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3·1운동 발상지로 발안 만세 벽화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지만 신도시 건설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점차 상권이 현대화되고 있다.

 


※ 소개 정보
- 영업시간 : 09:00~20:00 (점포별 상이)
- 쉬는날 : 점포별 상이
- 개장일 : 5.10일장 /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 판매품목 : 농산물 / 수산물 / 축산물 / 공산품 등
- 문의및안내 : 발안만세시장 상인회 : 031-352-0120
- 주차시설 : 가능
- 화장실설명 :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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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오시요


- 오시요
010-4444-8386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1길 11-5

양꼬치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꼬치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 어부 화성점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서로3길 3

직접 운영하는 어부 직판장을 이용, 신선한 활어와 해산물을 취급하는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해물찜, 아귀찜과 함께 다양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 직판장을 통해 킹크랩, 랍스터, 대게 등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층은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홀과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있고 2층 명품관은 사전 예약 운영되는 퀄리티 높은 룸을 보유하고 있어 특별한 모임에 좋다. 점심 세트나 단품 식사도 가능하고 특별한 자리에 어울리는 코스요리도 있다 식사 후 출구에는 시즌 별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로봇이 주문받고 서빙을 해주는 로봇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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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운지11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낭목길 11 1층

서학산 자락 풍경이 통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카페이다. 잔디밭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아기의자가 구비되어있고 단체석이 있어 모임 진행이 가능하다. 실내 테이블은 각각 칸막이로 구분되어 있다. 반려견은 문의 후 동행이 가능하다 . 커피나 빵 이외에 식사가 될 만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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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문화원

- 홈페이지
화성문화원 http://hscc.or.kr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89

화성은 예로부터 충, 효, 예의 고장으로서 선조들의 고귀한 뜻으로 면면이 일구어져 왔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의 토대 위에서 화성문화원은 1964년 12월 개원하여 1965년 2월 25일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아 지역의 문화발전은 물론 각종 전통문화 보존 및 창단에 많은 노력을 해 오던 중 1994년 9월 지방 문화원진흥법에 의해 화성문화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화성 문화원은 지역의 고유문화의 계발, 보급, 전승 및 선양사업,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자료의 수집, 보존 사업, 문화예술 행사 개최사업, 문화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존 및 보급, 전통문화의 국내외 교류사업, 사회교육활동사업,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활동 사업, 기타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화성문화원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화성문화대학]은 화성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교육과정으로 시민의 기본 교양 및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학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명을 울리는 우리소리 판소리, 경이로운 생명 나무, 수필과 논픽션 창작, 화성에서 만나는 근대 인문 산책, 커피로 맛보는 역사 역사로 배우는 커피 등의 다양한 내용의 수업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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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갈비와불쭈꾸미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hidodo65/

- 주소
경기도 화성시 3.1만세로 1021

전설의갈비와불쭈꾸미는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갈비와 주꾸미 전문 식당이다. 신선한 생꼬들살과 손으로 세척한 매콤한 주꾸미볶음이 맛있는 집이다. 반찬은 매장에서 모두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고기 품질도 좋고 식감도 좋은 특수 부위들이라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주꾸미는 매운 양념을 해서 주꾸미볶음만 먹을 수도 있고 통마늘과 삼겹살을 함께 넣어 볶음 불통삼으로 먹을 수도 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냉면으로 산뜻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다. 점심에 방문한다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점심 특선을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화성 더포레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도원체육공원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향남 도원체육공원은 화성시 향남지구 아파트 단지 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시민들의 접근이 편리하다.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은 물론, 조깅을 할 수 있는 트랙, 각종 경기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어 운동이나 산책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또한 바로 옆에 화성시 역사박물관도 자리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 안내문 옆으로 들어서면 쉼터와 젊은 층이 좋아하는 X-game장이 높게 파도처럼 곡선미를 자랑한다. 안전 보호구를 잘 갖추고 익사이팅하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화성시 향토박물관

- 홈페이지
https://hsmuseum.hscity.go.kr/hsMuseum/index.jsp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행정동로 96

화성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박물관이다. 1층 어린이 문화실은 각종 체험이 가능하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운영한다. 생활문화실과 역사문화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던 화성 사람들의 역사와 생활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어촌과 농촌이 공존하던 화성지역 기안동 줄다리기 행사에 사용되는 줄다리기 줄이 중앙에 위치한다. 조선시대 물을 끓여 응축된 소금을 만들던 자염 방식을 살펴볼 수 있다. 역사문화실에 들어가면 화성에 자리 잡은 다양한 문화재와 화성의 교육 등 역사를 두루 다룬 공간이 나온다.

⊙ 장수천한방장어 자연샘카페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jayeonsam_cafe/

- 주소
경기도 화성시 삼천병마로 355-87

장수천한방장어 자연샘카페는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장어구이 식당, 한식당, 식물원, 카페, 베이커리를 함께 하는 복합 공간이다. 내부에 열대식물원, 분재식물관, 앵무새관, 토끼장, 잉어가 사는 연못, 폭포 등이 있다. 아이들은 먹이를 사서 직접 토끼나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아이들이 놀기도 하고 식물에 둘러싸여 편한 곳에 앉아 힐링도 할 수 있다. 배가 고프면 베이커리 제품으로 간단히 허기를 채울 수도 있고 식당으로 옮겨 한방 민물장어, 숯불닭갈비 등을 맛볼 수도 있다.

⊙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 홈페이지
https://www.khs.go.kr/main.html

- 주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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